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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9년3월31일 기관별 감사 찬양제 본문

신광

19년3월31일 기관별 감사 찬양제

사천진리 2019. 4. 2. 18:48

27일 치과 다녀온후 부터 몸이 착 가라 앉으며 우울해진다. 아버지, 큰언니, 엄마, 동생,모두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수술하고 반복하며 병원에 다니다 아버지(52세) 먼곳으로 가시고 큰언니(49세) 친청 엄마(84세) 그리고 내 동생(53세) 마지막 동생 보내고 부터는 병원 그 자체가 나에게 큰 고통이고 무섭고 두려운 곳이 되여 버렸다. 그래서인지 병원 심방도 가기 싫어 지고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언니가 입원했는데도 병원 문 앞에 갔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무서워서 울며 되돌아 오며 병원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번에도 무서워서 손을 꼭잡고 기계 소리에 민감하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며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벌떡 일어서 나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30일 산에 가려고 새벽에 나왔다가 비가 와서 도로 집에 들어가서 그 뒤로 부턴 마음이 우울하고 여기저기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저녁에 찬양 연습이 있는데도 꼼짝하기싫어 누워서 꼼짝을 안한다. 주일 새벽 예배가서 기도하며 다시 힘을 얻어 기운을 차린다. 3월 1달은 감사 주일로 주일 저녁마다 감사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 31일은 기관별 감사 찬양제로 그동안 연습한 찬양을 기관별 축제로 발표를 하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천국이 여기구나 하고 우리 차례가 와서 찬양으로 발표하고 모든것이 끝나고 목사님께서 총평을 하시는데 문득 우리 원로 목사님 총평이 그리워진다. 우리 전도회가 등수안에 들어 상금으로 봉투에 80.000원 받고 13명이 서로 수고했다고 박수치며 내년을 기약하며 모든것이 은혜롭게 끝나며 모두 손벽을 치며 19년 감사 찬양제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