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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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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방

21년7월31 음성 설렁탕으로소면 삶아 저녁으로

사천진리 2021. 7. 31. 19:47








남편이 더운데 불앞에서 고생한다고
산행후 음성 설렁탕 단골집에서
2인분을 포장을 주문 하는데
양이 너무 작아 4인묭이냐고 하니
2인분 맞다고 하신다.

다른곳은 포장은 2인용부터 하는곳이
많은데 이곳은 1인용도 포장해 주신다고
하셔서 4인분 포장 해달라고 해서
깍두기와 소면 삶은것과 파를 포장해서
집에 도착하니 16시 20분이다.
남편이 배고프다 해서 뚝배기에 설렁탕
넣고 끓이는 동안 소면을 삶아 찬물로
씻고 체반채로 얼음물에 담궜다가
돌돌 말아 접시에 담고 뚝배기에
송송썬 파를 넣고 남편 앞에 놓고
새우젓으로 간을하고 깍두기 국물을
넣고 소면 3개를 넣고 먹으면서
얼음물에 담궈서 쫄깃 하니 맛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먹는다.
나는 간을 안하고 뿔은 국수를 넣고
맛있게 먹는다.
설렁탕은 간을 안해서 좋아 한다.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 좋아 한다.
설렁탕 단골이 문을 닫은후 순대국과
추어탕으로 대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