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드리고 바로 앞에 있는 해돋이 공원으로 간다. 새벽비를 맞으며 걷는 기분도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어 나즈막히 찬양을 부른다.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하다. 2km 걷고 맨발길 3바퀴(3km)맨발로 걷는데 발바닥이 시원해서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든다. 수둣가에서 발을 씻고 집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