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2년9월13 섭 된장 국 본문
어제 설악산 산행 하고 남편이 8시에 일어나서 나를 깨운다 그리곤 오늘 회사 출근 안한다고~ 야~~~호 아주 푹~~~자고 일어 났더니 온몸이 날아 갈듯 가볍다. 아침에 된장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냉동실에서 섭을 꺼내 해동 시키고 멸치 볶아서 쌀뜨물에 된장 고추장을 푼다. 감자 호박을 넣고 끓이다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섭을 넣고 다시 끓이다 청량고추 다진 마늘 파채를 넣고 마무리 한다. 구수한 된장국 냄새로 식욕을 일으키고 남편이 밥말아 먹기에 나도 밥말아 먹으며 온통 설악 이야기 꽃을 피운다. 지인이 부각 셋트를 줘서 김 부각을 먹는데 바삭 바삭 하니 밥 반찬으로도 좋고 그냥 먹어도 괜찮을것 같다. 아침 먹고 사우나 가고 남편은 저녁 모임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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