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천진리

22년11월19일 해돋이 공원~아파트 계단운동(1층~16층) 본문

산행 사진방

22년11월19일 해돋이 공원~아파트 계단운동(1층~16층)

사천진리 2022. 11. 19. 16:41

남편이 다녀온 백운대 사진을 보니 몸이 근질 거린다. 남편이 곧히 잠자기에 살짝 등산 양말과 등산화 신고 집을 나선다. 13시58분 아파트를 지나 집 앞에 있는 해돋이 공원을 간다. 14시27분 해돋이 공원에 도착 한다. 발 앞꿈치를 들고 걸으니 빨리 걸을수가 없다. 천천히 걸어서 한바퀴를 돌면서 이종사촌과 전화 하며 걷는다. 완전 봄이다 반팔을 입고 걸으니 시원하고 경쾌 하다. 14시34분 운동 기구에서 몸을 풀어 준다. 시원하고 개운하다 14시45분 맨발길을 신을 신도 걷는다. 다른 분들은 맨발로 걷는데 난 발가락을 보호 해야 해서 신을 신고 걸어 간다. 그리고 10월부터 맨발길은 더이상 걷지 않는다는 플랭카드가 있어 맘 놓고 걷는다. 하늘도 이쁘다 호수에 비친 반영도 예술이고 마지막 가을 풍경도 마음에 안정을 준다. 여기도 1바퀴만 돌고 집으로 향한다. 15시10분 아파트에 도착한다. 로비에서 엘베타고 갈까 걸어 갈까 하다 땀 흘리고 싶어 계단쪽으로 걸어 간다. 15시13분 1층을 걸어 가며 65층까지 가~~ 아님 16층까지 갈까~~하다 무리하면 안될것 같다 집끼지 가기로 한다. 15시19분에 16층에 도착 집에 가서 샤워 하고 나오는데 남편이 공원만 돌고 왔냐고 해서 공원 돌고 계단으로 올라와ㅏㅆ다고 하니 역시 대단해~~ 다음엔 꼭 같이 다닙시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