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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3년1월22일 시원하고 칼칼한 문어 김치국 본문

즐거운 요리방

23년1월22일 시원하고 칼칼한 문어 김치국

사천진리 2023. 1. 22. 19:43

저녁에는 칼칼한게 먹고 싶어 문어 머리와 어제 먹다 남은 문어로 시원하고 칼칼한 문어 김치국을 끓인다. 멸치를 볶다가 배보자기에 넣고 쌀뜨물에 육수를 끓인다. 문어를 썰고 양파 대파 청량고추를 준비 한다. 묵은지를 잘게 썰어 먼저 끓인다. 묵은지가 거의 익을때 문어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그리고 바로 야채를 넣고 한소큼을 끓인다. 문어를 오래 끓으면 질겨지기 때문이다. 시원한 문어 김치국이 명절 끝에 한수라며 며늘애기도 아들도 남편도 맛있게 먹는다. 우리 손주가 서리태 콩을 잘 먹는다 이참에 서리태 한병을 줘야 겠다. 딸도 줘야지^^* 손주들의 재롱에 우리 부부는 싱글벙글이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행복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