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3월27일 계양산~중구봉~천마산~서곶근린공원

8시57분  집을 나서  버스타고
동막에서 계산역에서 내려
장비집에 들려 머그잔 하나 구입 한다.

10시52분 산행이 시작 한다.
정자각 부근에 진달래가 만개하며
등산객들에게 봄을 선물해 준다.

11시39분 계양산정상 도착
정상에는 많은 산객님들이
저마다 봄을 느끼며 즐기고 있다.

나는 다시 중구봉으로 발길을
옮기며 등로에  진달래가 활짝
웃는 얼굴로  혼자  산행 하지만
지루함을 주지 않으며  꽃과
대화를 하며 다음주도 기다려
줄수 있지? 라며..

12시36분 중구봉 정상 도착
이곳도 분홍색으로 물들어
산행에 즐거움과 콧노래를
불러 본다.

12시49분 천마산 정상 도착
전에 없던 정상석이 눈에 뛴다
고마움에  사진을 담아 본다.

13시30분 서곶근린공원 도착
스틱 접고  겉옷을 입고 물 한모금
마시며 서구청역으로 걸어 간다.

14시15분 박칼국수 식당 도착
수제비 주문하고 보리밥으로
요기 하고 맛있는 열무 김치와
배추 겆절이로 행복을  느낀다.

16시35분 보금자리 도착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