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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3년5월18일 아주버님,아가씨들과 울진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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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5월18일 아주버님,아가씨들과 울진 여행

사천진리 2023. 5. 18. 22:22

교회서 아주버님 모시고 용인 사는
막내 아가씨 아파트에서 큰아가씨랑
울진 여행을 떠난다.

아가씨들이 가져온 떡.호두과자 식혜를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태백을 지나 울진 가는 계곡에  도착 한다
9시13분 집에서 준비 해온 것으로
아침을 먹는다.
고기를 먹지 않는 아가씨들이 좋아
하는 것으로 준비 하니 정성이 보인다며
미안해 하며 계곡 소리를 들으며
맛있게들 잡수신다.

우리 아주버님은 너무 좋으셨는지
자주 모임을 갖자고 해서 웃으며
봄  가을로 다니고 남편이 회사 그만
두며 그때는 1박 하자고 해서 찬성  한다.

10시43분 죽변  해안 스카이네일 도착
A코스: 1.2인승 탑승 21.000원
              3인  탑승 28.000원
              4인 탑승 35.000원
              단체  28.000원
40분 소요다.

손주들이 좋아 할것 같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든다.

11시55분 용의 꿈길 한바퀴를 돌고
등대를 지나 주차장에 가는데
비가 내린다.

13시23분 단골 식당 수궁횟집
대개 철이 아니라 홍개를 주문 한다
삶은 골뱅이를 먹으며 홍개를 기다린다.
막내 아가씨가 해삼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한접시 혼자 먹으라고 앞에 놓는다.

30분 만에 홍개를 먹으며  내장밥에
묵은지를 주시고 매운탕을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먹는다.

아주버님과 아가씨들 우리 덕분에
잘먹었다고 고맙다고 하신다.

문제는 남편은 월요일 부터 설사를
해서 좋아 하는 골뱅이만 먹고
그 좋아하는 갑각류는 전혀 먹지 못한다.
점심은 우리 아주버님이 사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

삼척을 지나 태백으로 영월로
충주로 용인으로 교회서 보금자리
에 도착 하니 20시20분이다.

아침 먹은 설겆이 하고 정리 하고
샤워 하고 사진 올리고 꿈라라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