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2월7일노적봉~노적봉~문학산~해돋이 공원

남편이 출근 할때 떡을 먹는데
일주일 떡만있기에 선학동에 있는
다올떡방에  가기 위해  문학산
가려고 일어나니 10시 10분이다.

커텐을 치고 자다보니 빛이 보이지
않으니 아직도 밤중인줄 착각 했나?

10시57분 아파트를 빠져 나와
버스타고 송도 재래시장에서 내린다.

11시42분 들머리  도착 한다.
어제 비가와서 공기가 신선하고 경쾌
하다 깊은 숨을 들여 마시며  산에 오면
이리 좋은걸  낙엽길을 걸으며 흥얼 흥얼
콧 노래를 부르며  노적봉으로 올라 간다.

12시07분 노적봉 도착
정상에서 바라본 아랫 마을은 뿌연
미세 먼지가 온통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낀다.

남편과 아들에게 전화가 온다.
점심 했냐고...^^

지금 연경산 정상 올라가는 중이라고
하니 두 남자가 아주 좋아 한다.

12시30분 연경산 도착
늦은 시간에 오다보니 사람들이
없으니 조용 해서 좋고 춥지 않으니
장갑도 끼지 않고  산행 하니 참 좋다.

12시50분 문학산 도착
넓은 공간에서 빙빙 돌며 사진을
담으며 남편에게 산행 사진을 전송 한다.

14시18분산행 마무리  한다.
그리고 지하철 타고 테크노파크역에서
하차 한다.

14시23분 해돋이 공원을 돌고
곧 바로  행복 복지센터로 걸어간다.

15시03분 센터 도착
상담 하며 서류를  작성 하고
신촌 설렁탕 식당에서 설렁탕 먹는다.

15시40분 집에 도착
샤워 하고 극동방송 듣고 있는데
잠이 솔솔 온다.
자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