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4년7월2일 가자미 조림 본문
오늘은 화요 전도대가 비가 와서 전도
영상을 시청 하고 기도로 마친다.
일전에 망사 치마를 3개사서 하나는
며늘애기 주고 딸은 싫다고 해서
보관 하고 있다가 전도대에 예쁜 젊은
집사님 생각이 나서 주니 잘입고 다닌다.
50때 산 원피스가 버리긴 아깝고 해서
오늘 입으라고 주니 너무 멋쟁이 옷이
라고 좋아 하며 오미자청과 생수를 준다.
오랜만에 권사님댁에 놀러 가니 좋다
그리고 비와서 공원 건강 운동도 취소
한다는 공지도 올라 온다.
집에 와서 가자미 꺼내서 해동 하고
조림을 해서 접시에 담고 어제 남은
오징어국 데워서 밑반찬과 함께 밥을
퍼서 식탁에 마주 앉아 젓가락으로
가자미 살을발라 주고 도란 도란 내 얘기도 들어주며 혼자 밥 먹는다.
나는 일찍 (17시)습관이 되여 미리 먹는다.
시원하게 보관한 숭늉을 보고 정성이
보인다며 집에서 다니니 행복 하다고
한다
그리고 딸아이가 8월초 태백 민박촌
예약 해줘서 기분이 좋은데 손주가
수족구 걸려 우리 부부 마음이 무겁다.
아들 한테 언제든 엄마 필요 하면 부르라고
하니 그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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