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2월18일 오리훈제 고추장볶음~꽈리고추 찜 무침 시금치 고추장 무침~물미역

수요일 구역 종강 예배 드리고 권사님
부부가 일년동안 밥해 오느라 수고 했다고
점심 대접을 하신 다며 송도로 가신 다기에
시장에서 장봐서 가야 하니  교회 근처
뼈 해장국이 맛있으니 거기로 가자 하고
차에서 내려 먼저 식당으로 걸어 간다.

실제로도 맛집이다.
대접받고 시장에 들려 권사님댁에 간다.

남편이 커피를 마시지 않아 나도 이참에
믹스 커피를 먹지 않으려고 한다.

집에 도착 해서 저녁 준비 재료들을 준비
하고 시금치 데치고 미역도 데쳐 놓고
꽈리고추도 포크로 찍고  찹쌀 가루를 뿌리고 찜기에 5분 쪄준다.

양념들 넣고 무치고  오리 훈제 양념을
만든다(고추장 진간장 액기스 마늘 다진
대파)
팬에  느타리 버섯과 오리를 넣고 먼저
구워 주다 양념장과 부추 양파 넣고
빨리 볶아 준다.

밥상을 보고 늘 신경써서  해줘서 고맙다고
해줘서 쌈싸서 입에 넣어 주니 받아 먹으며
빨리 회복한것도 내 덕분 이라고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