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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5년1월25일 삼형제 부부 모임을 강화에서

사천진리 2025. 1. 27. 15:02

막내 서방님 부부가 강화에 사시는
큰형님 동네  오두리 시골방상에서
점심을 대접해 줬다.

일년에 돌아가면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식당은 예약제로  11~14시까지다.
소불고기 정식을 주문 했는데 양도
푸짐하고 신선하고 반찬도 다 맜있다.
사장님 친절로 대접 받은 기분이다.

아주버님이 좋을 곳을 예약해주셔서
맛있게 먹으면서 내년에는 송도로
모시겠다 하고 근처 강화 카페  물댄동산
북카페에서 녹차와 커피를 마시며
지난 추억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바구 하고 인천으로
올라 온다.

행복하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