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5년4월11일 분홍빛 물든 문학산(노적봉~연경봉~ 문학산~법주사) 본문
지금 문학산은 온통 분홍빛 세상이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분홍 물결이고
등로는 연초록 세상이다.
걷는 내내 뼈속까지 행복하다.
남편과 긴식 먹던 곳을 지날때는
남편이 너무나 보고 싶어 진다.
노적봉 도착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송도가
답답 하게 보인다.
곧 발길을 옮겨 능선을 걷는데
양쪽 등로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반겨주고 날씨 또한 따뜻하게 반겨 준다.
연경봉 정상은 숲으로 둘러 있어
시원한 느낌 마져 든다.
물 한모금 마시고 문학한 정상으로 간다.
임도로 가지 않고 늘 등로로 걸어
문학산 정상에 도착 한다.
젊은 친구들과 서로 사진을 담아주고
곧장 하산 해서 단골 준식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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