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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5년6월20일 몸이 아파 일찍 퇴근한 남편

사천진리 2025. 6. 20. 21:43

어제 저녁 모닝빵과 미숫가루 마시고
다음날 출근 해서 속이 안좋아 고생을
한것 같다.

속이 안좋으니 크림스프와 수박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다양한 스프를 사고  수박
한통 사고 집에 오니 다시 전화가온다.

누릉지 끓여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나가
누릉지 한봉지 사고 집에 들어 오니
곧바로 남편이 들어 온다.

얼마니 애를 썼는지 얼굴이 핼쓱해 졌다.
화장실을 자주가기에 한약으로 만든
소화제 2알을 주고 수박 먼저 준다.

그리고 누릉지 끓여 간장으로 조금
먹으며 간호 해줘서 고맙다며 손을 잡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