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5년6월15일 점점 친정 부모님과 언니들과 동생이 그리워지다 본문
요즘 친정 부모님과 언니 동생들이
이렇게 그리울수가 넘넘 보고 싶다.
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만나고 볼껄
시진 정리하다보니 어릴적 광희 국민학교 입학식때 기념으로 담은 가족 사진이다.
언니들은 흥인국민학교 다니고
막내딸이라고 가까운데 보낸다고 해서
언니들과 떨어졌다고 속상해서 울었던
추억도 새록 새록 떠오르며 더욱 그립고
보고 싶다
7년후 남동생을 보았다고 아버지 한테
귀여움을 독차지해 언니들의 시샘도
견뎌야 했던 나의 가족사진이라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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