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남편이 속이 편하다고 해서우리교회서 인천 장로회 부부 구국 기도회참석 하러 6시에 교회로 출발 한다.예배 드리고 교회서 제공한 아침을먹는데 남편은 아주 조금만 먹는다.그리고 집에 나를 내려 놓고 회사를 간다.두시간후 남편이 집에 와서 스프를끓여 먹는다.14시45분 열이 살짝 나는것 같다.축 늘어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가슴이 먹먹 하고 안쓰럽고 애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