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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3년7월20 일 고열에 시달니다
7월5일 교회 언니들과 점심을 먹고 난뒤 내가 좋아 하던 언니가 코로나 확진자로 기침과 고열에 시달렸다고 나보고 괜찮냐고 해서 아직은 괜찮다고 해준다. 7월16일 주일 교회서 같이 점심먹은 언니보고 화자 언니가 코로나 확진됐다 고 해주 깜짝 놀란다. 17일 그 언니마져 코로나 확진돼서 병원 갔다 왔다며 나한테 괜찮냐고 하니 운동을 꾸준히 해줘서 그렇다고 말해 주었는데 나역시 주일부터 컨디션이 별류였는지 남편이 물어 온다. 월요일은 그럭저럭 지냈는데 화요일 부터 가래가 끓고 저녁부턴 고열에 시달린다. 언니들 한테 전화가 와서 목소리 듣고 걱정해 준다 꼭 병원 가보라고 당부한다. 수요일 새벽자가 검침 하니 음성이다. 고열로 아스피린 한알을 먹는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신다. 더이상고열은 나지않고 목상태도 정..
나의 이야기
2023. 7. 20.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