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2월8일 소고기 뭇국~
꽃게탕
아들 부부가 오늘 처갓댁에서 일박 하고 내일 할머니 모시고 친척들과 점심 먹고 15시경 인천 올라올거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 한다. 해서 내일 산에 가져갈 소고기 뭇국을 끓이고 남편이 먹고 싶어 하는 동태탕도 만들어 끓여 저녁을 먹는다. 소고기 뭇국은 우리 어머님 한테 배운 식이 제일 맛있다고 자부 한다. 남편도 슴슴한 국물을 두그릇 먹고 꽃게탕도 참 맛있게 먹으며 애정과 사랑이 들어간 밥을 잘 먹었다고 내일 자녀 손들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