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발하는것 때문에 저녁 먹고 바로 내려 간다고 한다. 개발 완성할때까지 신경 쓰지 않게 기도하며 조용히 내조 해야 하겠다고 교회서 오자 마자 조갯살 된장 찌개 하교 계란 말이 해서 밑반찬으로 16시30분 저녁을 먹는다. 그리고 숙소에 가져갈 물건들을 챙기고 보내는데 눈물이 핑 돈다 가장의 무개가 안쓰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해서 꼭 안아주고 배웅해 준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