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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4년4월24일 하늘이 아름
다운 해돋이 공원
집에 오자마자 물건들은 현관에 두고 곧바로 공원으로 걸어 간다. 연초록 가로수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그리고 하늘을 바라 보는데 시리도록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가는 모습 을 보고 내 동생이 너무 보싶어 진다. 그리곤 내 볼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린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러 공원에 올라가 진정 시키고 만보를 걷고 집에 온다. 19시 원장님께 전화 해서 이번 건강검진 결과 단백뇨가 나왔다고 하니 걱정하지 말라 하고 자세히 설명을 하시며 위로해 준다.
산행 사진방
2024. 4. 24. 20:53
24년4월24일 구역예배 반찬들
텔레비젼에서 이북식 뭇국을 보고 된장을 풀고 무를 채로 썰어 넣고 끓이다 다진 마늘 양파 대파를 넣고 한소큼 더 끓이다 불을 끈다. 땅두릅을 삶아서 양념장과 참기름 깨소금 채선 양파 대파를 넣고 조물 조물 미친다. 양배추도 찌고 해서 도시락을 싸서 배낭에 넣어서 교회로 간다. 수요여배 끝나고 곧바로 구역 예배 마친다. 오늘은 귄사님 한분이 소세지 부침 배추 겆절이 감자 조림을 가져 오셔서 더욱 맛있게 먹는다. 점심 먹고 있는데 아는 지인이 집에 오라고 해서가니 동생이 준거라며 두릅을 주셔서 감사 하게 받아 온다
즐거운 요리방
2024. 4. 2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