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싼(^♡^) 손주 만나고 와서사진보고 영상 보고 한뼘 더 자랐구나고집도 없어지고 양보도 할줄알고무엇 보다도 대화가 통하니 행복 했다.오늘 저녁은 남편이 좋아하는 꽈리고추무침과 냉동실에 있던 땅두릅도 된장에무치고 무엇 보다도 단배추 김치에국물을 많이 넣어주니 김치가 맛있으니먹는 즐거움도 크다고 한다.다 먹으면 박스 열무 김치 해달라고 한다.당연히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