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소중한 아들 생일날

 

남편에게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ㅎㅎㅎㅎㅎ이렇게 만들어 났네요
참기름과 집 간장으로 밑 간으로 만든다
 

 

 

 

 

 

 

 



날씨가 무척 덥다 불앞에서 일을 하다보니
땀띠로 고생하니 우리 아들 돌날
혼자 음식 만들며 특히 튀김종류 할때
너무 더워 울면서 음식 만들고
나물 같은건 금방 상해서 버리고
별난 성격이라 누가 해주는걸 안좋아한다
내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니
손이 커서 음식도 푸짐하게 하니
돌아갈땐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 성격이니
오늘또한 푸짐하게 만들었으니
울 딸아이 하는 말...
나도 엄마 닮아서 손이 크다고 하는데
그래야지 부족하게 만들면 불안하거든
먹다 남으면  싸주면 되거든 잘했다
내일...아니지 새벽 1시 17분이니
오늘(20일) 사우나에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