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9월19일 충북 신성봉 풍광에 마음이 빼앗끼고

아침에 회사에 회의가 있어 10시 집에 출발 지도를 보고 좀 색다른 길로 (충주호를 끼고)가자고해  532번 지방도로를 달리는중 
비 포장도로가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 요즘도 이런 도로가...자가용 오늘 엄청 고생했네요

 

 

 

 

풍광에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10분전 12시 오늘 산은 오를수나 일을런지..살짝 걱정이 됩니다~

 

 

 

12시17분 산행은 시작되고..미인봉 들머리를 찾지 못해..

쉬지도 못하게 밀어 부칩니다 ^^*
 

 

 

커메라 달라하며 사진을 찍어주면서 이참에 잠시 쉬렬고 한다고 합니다 어제도 산행하고 오늘도 산행한다고 
힘들지 않냐고 대단한 체력이라고 해서 모두 당신 덕이라고 고맙다고 하며 마주 보고 웃엇지요
 

 

 

 

 

 

 

 

 

 

 

 

 

 

 

 

 

 

 

 

 

 

 

 

13시35분 장암봉 정상 
 

 

 

 

 

 

 

 

 

 

 

 

 

 

 

 

 

 

 

 

 

 

 

 

14시31분 지나도 점심도 안주고 강행군 시킨다고 제발 점심 먹고 가자고 해서 가만히 생각하니 간식만 주고 자연에 
취하고 하산 생각하느라 이런 이런 미안해요 집에서 정성들여 준비해간 반찬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다음엔 미인봉~동산~작정산 가보자고 산세가 아기자기한게 아름답다고...

 

점심 먹고 난후 추워서
 

 

 

 

 

 

 

 

 

 

 

15시19분 신성봉 정상


 

 



 

 

 

 

16시38분 산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