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 한방 닭 곰탕으로 지인들과 점심 먹고 충주로

몸이 회복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백산 산행이 무리였는지
열이 나기 시작하며 또 고생을 한다
다음날 치료했던 병원가니 감기라는 진단을 받는다
이제 갸우 입맛이 돌아 왔는데 모든 음식이 써서 
약을 먹기 위해 겨우 한술뜬디
어제(13일)병원서 지인에게 전화하니 뭐 사갈까 해서
내가 잘가는 정육점을 알려주고 토종닭 한마리 부탁한다
같이 목욕 다니는 동네 형님들이다
어제 일치적으로 곰탕을 끓이고 아침에 두분을 초대해
한그릇에 석박지로 먹는데 역시 쓰다
하지만 우리집 보양식이라 한대접을 마신다
그리고 충주 가려고 준비 하는데 터미널까지
테워 준다고 지금 옆에서 사진 올리고 글을 쓰는걸 
보시고 웃으신다
 

 

 

 

 

 

 

 

 



충주 남편에게 가져갈 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