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7월21일 고추장 목 삼겹살 본문
고추장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 지인이 운영하는 문경에 있는 깊은산속 화로구이 에서 산행후 먹으려고 문경을 산행지로 잡았는데 완전 반대방향이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 했다 고추장 삼결살이 달지 않고 단백한 맛을 잊을수 없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본다
아침에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고추장~고추가루~마늘~생강~후추가루 액기스~소주~된장~참기름~꿀~양파즙
목살 한근
고기를 제워 냉장고에 숙성 시켜 저녁에 먹는다
욕심이 있다면 모자와~후라이팬이다 이번에 2개를 구입한 무쇠 후라이팬을 달구어 놓고 약한 불에 구우면서 가위를 자르고 먹는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아주 달지도 않은게 아이들이 한마디 한다 식당 차리시라고~
후라이퍈을 2개로 굽는다
눈 깜짝 할 사이 한근을 먹는다 원래는 한근이면 항상 남아 냉동고에 넣어서 김치찌게 해먹었는데~ 단백한게 개운하게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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