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9월21일 배추 짠지 만들기 본문
화요일 올케 한테 전화가 온다. 시골에서 배추와 무가 왔는데 도와 달라고... 그리고 남편 한테도 전화가 온다 목요일 충주로 내려 올수 있겠냐고~ 의논할 일이 있다고... 목요일 올케 한테 가고 금요일 가겠노라고.. 목요일 아침 배낭에 고추씨 고추가루 1관을 넣고 오이지 담들때 쓰는 통 2개를 가지고 원주로 간다. 배추김치도 담가 주고 깍두기도 담가주고 생채도 무쳐 준다.
배추 짠지
소금 물을 만든다.
소금 물에 배추를 앞뒤로 적신다
소금을 많이 뿌린다. 무 짠지 담듯 하면 된다
소금을 뿌리고 고추씨도 뿌리고를 반복 해준다 고추씨를 넣으면 칼칼해서 더 맛있다.
배추가 곰 식으면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밥에 싸서 먹거나 양념넣고 볶아 먹는다 누름통에 넣고 곰 삭을때까지 기다려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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