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10월26일 된장 꽃게탕~고구마 밥 본문
요즘 하루에 2끼를 먹다 보니 남편 배가 많이 들어 갔다. 저녁에 굽굽하면 고구마를 구워 먹던가 밤을 삶아 먹던가 하니 꾸준히 시간을 맞춰 하루에 2끼를 하니 몸도 가볍다고 좋아 한다. 9시경 꽃게 된장 찌게와 고구마 밥을 먹으며 오늘 일정을 확인 한다. 먼저 백화점가서 구두 수선 맡기고 장비 집에 가서 등산화 수선 맡기고 집에 와서 밤 삶아 간식 하자고 한다.
꽃게 된장 찌게 시원하며 구수하다.
쌀뜨물에 건 표고 버섯 디포리 다시마 양파껍질 늙은 호박 새우 껍질
7분후 다시마는 건져 낸다.
10분 더끓인다.
냉동 꽃게
대하
양념장:된장 고추가루 울금가루 마늘 후추가루
진간장 액기스(조금) 액젓(조금)
골고루 저어 준다.
무쇠 냄비에 육수를 체반에 받쳐 붓는다.
무를 얇게 썰어 양념장으 풀고 먼저 끓인다. 무에 간이 베면 더 맛있다.
뚜껑을 닫고 끓이다 끓기 시작 하면 뚜껑을 열고 끓인다. 쌀뜨물이라 넘쳐 흐르기 때문이다.
무를 얇게 썰어서 했기메 무가 금방 익는다.
무가 익으면 꽃게를 넣고 끓인다.
대하도 넣는다. 쌀뜨물이라 거품이 많이 나는데 걷지 않아도 된다.
양파 청량고추 채선 파를(삼겹살 먹고 남은거) 넣고 한소큼 끓이닫 불으 끈다.
상으로 가기 직전 고추가루를 뿌려 준다.
남편이 좋아 하는 음식을 해주니 고맙다며 먹는다.
고구마 밥
강화 호박 고구마라 달달 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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