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5월9일 묵은지 자반 고등어 조림과 무쇠 가마솥밥

아침 일찍 묵은자 한포기를 소를 털고 자반 고등어 조림을 한다.





묵은지가 맛있으니 뭐를 해도 맛이 난다.
예전 도봉산 산행후 묵으지 고등어 조림을
상추싸서 먹었던 생각이 나서 상추로 싸서 먹기도 하고
묵은지에 돌돌 말아 싸 먹기도 한다.





쌀뜨물에 담군다.20분





쌀뜨물에 건표고 버섯을 넣고 육수 만든다.





고추장~고추가루~액기스~ 된장~마늘~생강















묵은지 속을 털고 4쪽을 잘라 후라이팬에 올린다





고등어를 넣는다.





양념을 올린다.





밥하고 조림하고~





다익어가면 양파 홍고추 파채를 올리고 한소큼 끓인다.





김치를 쭉~쭉~~찢어 고등어에 돌돌 말아 남편 앞에 놓는다.
잘 먹는다.





식당서 가마솥 밥이 나오는골 보고 집에서도
해달라고 해서 해준다.





누릉지도 잘 눌었다.





물을 넣고 팔팔~~





구수한 누릉지와 숭늉~





아침을 먹고 수요예배 드리러 교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