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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8년7월12일 시흥 관곡지 연꽃을 처음 보는 외손주

사천진리 2018. 7. 12. 20:33

어린이집에 오늘은 조금 일찍가서 외손주를데리고 시흥 관곡지 연꽃 보여 주러 간다. 처음 보는 연꽃보다 연잎에 관심을 둔다. 우리 손녀딸 같았으면 분명 연꽃을 좋아 했을텐데 확연히 손주와 손녀의 보는게 다르다. 연잎 연꽃을 만져보고 향도 맡게 해준다 아이스 크림도 사주니 잘 먹는다. 오늘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연꽃구경하니 좋다고 한다 기분이 좋은지 노래하며 깡총깡총 뛰며 좋아 한다. 집에 와서 카레밥을 먹고 경기장에서 모래 가지고 놀고 풍차보고 집에 와서 목욕하고 19시30분 안산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