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8년11월19일 잔치국수 본문

즐거운 요리방

18년11월19일 잔치국수

사천진리 2018. 11. 19. 16:38

늦은 점심에 잔치국수를 해주는데 속이 메스껍다고 조금 먹고 그릇을 내 앞에 내민다. 그리면서 하는말 내가 입덧하나 토할것 같다고 한다. 아파서 그런것이니 좀더 기다려 보자고 해준다. 원래는 오늘 해남 두륜산 산행하고 나주에서 일박하고 월출산 산행 계획이 있었는데... 할수 없이 암장 운동이나 가야 겠다. 암장도 11월 말일이면 20년만에 문을 닫는다. 마음이 심란하다 어디서 운동을 해야 하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