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8년11월19일 잔치국수 본문
늦은 점심에 잔치국수를 해주는데 속이 메스껍다고 조금 먹고 그릇을 내 앞에 내민다. 그리면서 하는말 내가 입덧하나 토할것 같다고 한다. 아파서 그런것이니 좀더 기다려 보자고 해준다. 원래는 오늘 해남 두륜산 산행하고 나주에서 일박하고 월출산 산행 계획이 있었는데... 할수 없이 암장 운동이나 가야 겠다. 암장도 11월 말일이면 20년만에 문을 닫는다. 마음이 심란하다 어디서 운동을 해야 하니....하고
'즐거운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년11월22일 갑자기 무나물이 먹고 싶다는 남편 (0) | 2018.11.24 |
---|---|
18년11월20일 얼큰한 콩나물국~양파 파뿌리 다린물~~저녁은 호빵으로~ (0) | 2018.11.20 |
18년11월19일 아푼 남편이 먹고 싶은 누른밥을 만들고... (0) | 2018.11.19 |
18년11월16일 손주가 좋아 하는 잡채~소고기 뭇국 (0) | 2018.11.16 |
18년11월13일 무우청 자반 고등어 조림 (0)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