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1월4일 시원하고 구수한 동태탕

아침 9시 사우나 가서 놀다가 집에 오니 16시다 2일 연안부두 가서 동태 사온 것을 해동 시켜 동태탕을 준비 한다.

 

 

구수하고 담백하며 시원하다

 

 

대파 양파 청량고추 청고추 생강 마늘

 

 

동태를 깨끗이 씻는다.

 

 

콩나물

 

 

새우젓

 

 

풀무원 두부 2개 썰어서 물에 담가둔다. 남편이 워낙 두부를 좋아 해서 많이 넣는다. 식당서도 두부를 추가로 시며 먹는다.

 

 

강화가루 고추가루 된장 표교버섯 가루~다시마 가루

 

 

액기스(조금) 액젓 진간장 육수를 넣고 골고루 저어 준다

 

 

짭쪼롬 맛이 있다.

 

 

배보자기에 파뿌리 양파 껍질을 넣고 무를 썰어 끓인다.

 

 

배보자기 디포리 건져 낸다. 쌀뜨물이라 거품이 많이 나와 건져 낸다.

 

 

무가 한번 끓었으니 바로 동태를 넣는다.

 

 

양념장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끓인다.

 

 

무쇠 가마솥에 끓이면 더 맛있다

 

 

펄펄 잘 끓는다 뚜껑을 열고 끓인다.

 

 

대파를 넣고 바로바로 재료를 넣는다 불은 약불로 한다 무쇠솥이라 가능하다.

 

 

콩나물 올리고 내장을 넣는다.

 

 

두부를 올린다.

 

 

고추가루를 뿌린다.

 

 

새우젓으로 간을 한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울 남편이 동태탕을 정말 맛있게 끓인다고 칭찬해 준다 예전 에는 농담삼아 동태 전문집을 하라고 해서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못을 박는다.ㅎㅎ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서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