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2월26일 조갯살 미역국~무짠지 무치기

남편 생일이 곧 다가오는데 미리 미역국을 끓여 먹는다. 봉사 끝나고 신기촌 시장에서 바지락을 사와서 준비 한다.

 

 

시원하고 구수한게 맛있다고 큰 대접으로 밥을 말아 먹는다.

 

 

미역을 불려 깨끗이 씻어 놓는다.

 

 

조갯살도 잘 씻어 넣는다.

 

 

육수는 쌀뜨물이다.

 

 

미역 마늘에 참기름 넣고 볶는다.

 

 

 

 

쌀뜨물을 붓고 센불로 끓인다.

 

 

약불로 30분 끓인다.

 

 

조갯살을 넣고 5분 끓이다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보고 5분 더 끓이고 불을 끈다.

 

 

시원하고 구수한게 밥도둑이다.

 

 

 

 

무짠지를 채를 썰어 놓는다.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다 여러번 물을 갈아 준다.

 

 

배보자기에 넣고 물기를 뺀다.

 

 

꼬돌꼬돌 물기가 없다

 

 

고추가루 마늘 대파 검정깨 참깨 설탕을 넣고 바락 바락 무친다.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한다.

 

 

짠지는 울 남편이 좋아 한다. 나도 좋아 한다. 싱거우니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