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2월28일 담백하고 시원한 소고기 뭇국 본문
3월1일 시어머님 추도식이 있어 아들 부부가 늦게 올라 온다. 소고기 한근을 사와 손녀를 위해 소고기 뭇국을 끓인다.
개운하고 담백한 소고기 뭇국 울 손주들이 밥말아 주면 잘 먹는다.
정육점에서 기름을 다 제거해서 물에 담궈 핏물을 뺀다.
무도 토막을 내고 먼저 끓인다.
물이 끓으면 소고기를 넣고 푹~~끓인다.
무와 고기를 건져 낸다.
무는 얇게 썰어 놓는다.
결대로 찢어서 소금 후추 마늘 대파 채썰어 바락바락 무친다.
울 며늘애기 줄 마늘 파 빼고 따로 양념을 한다.
우리 입맛엔 담백하고 깔끔한 소고기 뭇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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