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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2월1일 설악 가기전 워밍업으로 문학산을 오르다

사천진리 2020. 2. 1. 17:18

31일 다시 설악 중청 대피소에(2월3일)예약을 했다. 남편이 워밍업으로 어느 산이든 가라고 한다. 지인하고 법주사로 해서 노적봉 까지 산행을 가볍게 하고 바로 사우나로 간다. 샤워만 하고 매점에서 미역국으로 점심을 대접한다. 지인은 어제 남편과 수락산 산행 산행하고 왔는데 산 동무 해준다고 해서 문학산만 돌고 오려고 했는데 지인에 노적봉 까지 가자고 해서 그 마음이 예뻐서 점심을 대접하려고 했는데 수도꼭지 틀어 놓은듯 땀을 어찌나 흘리는지 식당서 밥 먹기 불편하다고 한다. 사우나 에서 마스크 팩을 부치고 깜빡 잠을 1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다 남편은 저녁 약속이 있어 집에 오니 벌써 나가고 없다. 컴퓨터 좌판기가 고장이 난는지 글씨가 써지지 않아 컴으로는 들어오지 못하고 핸드폰으로 들어 오다가 아들이 새로 사서 보내줘서 드디여 컴에 들어온다. 원래는 3일날은 선자령 산행후 태백으로 넘어가 시에서 운영하는 펜션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태백에서 일출보고 소 문수봉으로 산행 계획을 세웠다 그래도 설악이지 하고 국립공원 홈피에 들어가니 3일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하긴 했는데 오늘 홈피에 들어가니 2월2일로 개방이 되었단다. 우와~~신난다 구두난라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