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빨래 삶고 청소 하고 정리 하고 시간을 보낸다. 토요일 산행을 하지 않아 금요일 암장 가려고 오늘 모든걸 정리했다. 오후 늦은 시간 카메라 들고 해돋이 공원으로 한바퀴 돌고 온다. 울 손주 손녀생각이 간절히 난다. 이곳에 오면 얼마나 좋아 할까 하고 앞으로 많이 올꺼니 기대가 된다. 특히 자전거 가지고 와서 마음껏 타라고 해야 겠다. 어찌 하늘이 맑지 않아 호수공원을 다음으로 미루고 보금자리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