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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11월12일 다시 찾은 계양산 계수나무 숲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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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11월12일 다시 찾은 계양산 계수나무 숲

사천진리 2020. 11. 12. 23:21

이번 주간은 저녁 홍해작전 기도회가 있어 기도 마치고 집에 오면 보통 11시가 넘어(집에서 1시간거리) 오자마자 꿈나라로 간다, 수요일(12일) 같이 암벽 했던 언니 한테 전화가 온다. 내일 계양산 둘레길 가자고 모처럼 전화 인데 거절 하기 뭐해 내일 10시 계산역에서 만나 언니만 아는 둘레길을 안내해 준다. 산객들이 다니지 않는 곳을 찾아 가니 마스크를 쓰지 않아 편하다. 계양산에 이런 등로도 있구니 난 둘레길은 전혀 모른다. 또한 계양산도 그리 많이 다니지 않아 잘 모른다. 가다보니 계수나무 근락에 도착한다. 일전 지인과 계수나무 군락을 찾다 못찿았는데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여 지인과 같이 와야 겠다. 발길따라 간단하게 산행을 마치고 소고기 곰탕을 대접하고 언니는 111번 버스타고 청라로 가고 나는 권사님 옷 가계가서 저녁 먹고 18시20분 교회 와서 중보 기도실에 보일러 틀어 놓고 기도하고 있으니 중보 기도팀들이 들어와 19시 전도사님 인도하에 기도회가 40분간 드리고 20시에 찬양을 드리고 목사님 설교로 예배를 드리고 22시 조금 넘어 버스를 타고 집에와서 창문을 통해 보이는 야경을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