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1년2월21 꽈리고추 코다리 조림 본문
11시 예배드리고 집에와서 모닝빵으로
요기하고 잠이들었는데 먼저 일어난
남편이 깨워 시간을보니 18시다.
코다리 준비 하고 양녕장을 만든다.
무를 얇게 쌀어 놓고 코다리 넣고
양념장을 골고루 바르고 쌀뜨물을 붓고
끌이다 양파 대파 청량고추 홍고추
꽈리고추 넣고 한소큼 끓인다
국은 어제 나주에서 포장 해온 곰탕
접시에 코다리 담고 만들어 논 양녕간장
이 있어 김을 살짝 구워 가위로 자르고
점점 김치가 맛이있는 김치로
저녁을 먹으며 코다리 가시를 발라
남편 밥위에 올려주며 다다음주
손자보러 오시라고 며늘애기 한테
연 락을 받고 기분 좋게 밥을 먹는데
아들이 더 좋은 카메라를 구입했다고
마음을 편하게 하시라고 해준다.
남편과 아들에게 고밉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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