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1년3월2일 손자와 놀기 본문
어제 저녁에는 남편이 손자와
놀아 주는데 신기 했다.
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안이 주거나
기저귀 한번 갈아 준적도 없고
밖에서도 안아 준적이 없던 남편 인데
손주들 이뻐해 주고 놀아 주는것 보고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구나
40년 전에는 애기 보거나 주방에
들어 오면 큰일나던 시대였으니
세상이 많이 바뀐것을 실감한다
컴도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다.
집에 있어도 잘 들어오지 않지만
3~4 시간 자다 일어나 우유 먹이고
놀다 또 재우고 순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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