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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1년4월18 두부조림~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삶은 계란 본문
맹물에 진간장 고추가루 다진 마늘
대파를 넣어서 두부에 올리고 양파를
썰어 올러 끓인다.짜지 않아 좋다.
아삭이 고추는 쌈장으로 이용한다.
짤것 같아 표고가루를 넣보 무치며
짜지 않고 감칠맛이 나서 맛있다.
계란도 끓으면 6분을 삶아 껍질을
벗겨 고추에 남은 된장을 발라 먹는다.
소고기 뭇국에 깍두기 구운김 해서
저녁을 먹으며 이번주도 수고 했다고
고마움을 표현 해주는 남편에게 웃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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