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1년12월8 마늘껍질 족욕 본문
새벽 5시에 수원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고 9시30분에 집에 온다.
손에는 죽 가방을 들고 있어
내시경 받지 않았는데 왠 죽이냐고 하니
병원에서 여러 죽이 있는데 골라 가져가라
해서 팥죽을 가져 왔다면 조금만 먹고
가라고 해서 한수저만 먹고 교회 간다.
예배 드리고 집에와서 남편 하고
놀다가 어제 만든 갈치 조림으로
저녁을 먹고 남편은 인터넷 바둑을
나는 남편을 바라보며 족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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