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2년3월21 두부부침~코다리 찜 본문
아침엔 들기름어 두부를 부쳐
달래 간장을 얹혀 밑반찬으로 아침을
먹는다.
배가 고파 먹지 입맛이 없다.
문앞에 코다리찜이 배달 됐으니
맛있게 드시라고 전화가 온다.
점심으로 먹는데 생선보다
코다리 머리를 발라 먹는데 맛을
느끼지 못하지만 머리3개를 다 먹는다.
이집 코다리가 매콥해서 좋아 하는 맛인데
매운맛도 못느끼고 아무튼 맛있게 먹는다.
저녁에도 먹는데 양이 많아 또 남긴다.
남긴것은 냉동실로 들어 간다.
밥을 한수저 정도 그릇에 담으니
걱정을 하며 예전 같았으면 둘이 다 먹었을
텐데 둘다 입맛이 없으니 조금만 참자고
해서 당연하죠 우리는 편하게 넘어가니
감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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