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꽈리고추와 노각을 준비 한다.
꽈리고추 꼭지를 따서 깨끗이 씻는다.
그리고 포크로 고추를 찍는다.
비닐 봉지에 고추를 넣고 밀가루를 뿌린다.
골고루 묻혀 준다.
쌀뜨물에 맛술 한수저 넣고 찜기를 넣고
배보자기를 넣고 물을 끓인다.
뚜껑을 열고 밀가루 묻힌 고추를 넣는다.
타이머를 7분에 맞춘다.
양념장:진간장 국간장 다진 마늘 다진 대파
자두 액기스 채썬 양파 참기름 깨소금
양념장에 찐 고추를 넣고 조물 조물 무친다.
접시에 담는다.
노각은 껍질을 벗기고 반을 잘라 속을 파낸다.
반달 모양으로 썰고 천일념을 넣고 10분 절인다.
10분후 체반에 노각을 넣고 배보자기에 넣고
물기를 빼준다.
천일념을 조금 넣어서 씻지 않고 바로 한다.
양념:고추장 고추가루 자두 액기스 채썬 양파
마늘 대파 참기름 깨소금
노각을 넣고 조물 조물 무친다.
접시에 담아 식탁에 올린다.
연두부도 끓는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양념 간장을 얹어서 먹는다.
깍두기가 맛있게 익어서 남편이 국물도
맛있다며 반찬들을 골고루 먹으며 역시 손맛이 최고라고...
저녁 먹고 냉동실에 있는 시루떡을 타이머에 10분을
맞춰 놓고 찜기에 찐다.
내일 출근 할때 아침 대용이다.
떡을 무척 좋아 한다 특히 시루떡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