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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2년10월1 오천항에서 손주들과 추억 만들기 본문

나의 이야기

22년10월1 오천항에서 손주들과 추억 만들기

사천진리 2022. 10. 1. 20:02

12시11분 광천시장에서 달랑무3단(21.000원) 쪽파(5.000원) 여리고추(3.000원) 사고 오천항으로 간다. 12시35분 오천항 도착 주차장마다 차들이 꽉차 있다. 단골 식당 앞에 주차 시키고 아들부부를 기다린다. 마침 차가 빠져 나가 기다렸다가 아들 차가 주차 한다. 13시28분 식당서 꽃게찜 키조개 샤브샤브를 꽃제찜은 손녀가 먹고 싶다 하고 칼국수는 며늘ㄹ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 한다. 울 손주는 콩자반을 손으로 집어 먹으며 이거 또줘~~며늘 애기는 꽃게 살을 발라 손주들 접시에 담아 주면 남편은 손주 먹이고 우리는 먹는 모습을 봐도 배부르다 기조개 샤브샤브 해서 먹고 칼국수 3인분과 밥3개를 주문하고 다 익은 칼굿수는 먼저 손주들 먹이고 그리고 우리가 먹는다. 울 며늘애기는 갑각류를 좋아 하는데 꽃게를 다 먹을수 있게 기다려 준다. 남편이 계산하고 오천항 주위를 가서 손녀와 추억을 만든다. 14시49 보령 충청수영성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도착 한다. 우리 손녀와 손주가 아주 좋아 하고 우리 며늘애기도 좋아 한다. 신발을 벗고 영보정 안으로 들어 간다. 울 손주가 제일 좋아 하며 깡총깡총 뛰며 할아버지와 건너편에 앉은 할머니한테 왔다갔다 하며 잘 논다. 울 손녀가 할머니 주희 너무 행복해요~~~한다. 우리도 행복 했는데 손주들도 행복을 느끼는 구나 정말 행복 하다 아들 부부와 손주를 만났것이... 다음에는 해미읍성에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