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회가 있어 차안에서 기다리다 집에 온다.
오자마자 깊은 잠속에 빠진다.
17시 남편이 배고프다며 깨운다.
집에 오자마자 압다리살 양념을 해나서
콩나물을 삶아 국만들고 무침을 한다.
자는걸깨워서 미안했는지 고기를 볶아 준다.
저녁을 차려 먹으며 오늘 저녁에는 푹 잤으면 좋겠다고 한다.
새벽에 아프면 또 진통제 먹을께요 나도 오늘은 푹 자고 싶어요
목요일 다쳤는데 금요일도 통증에 힘들었는데
어제는 통증이 심해 앓는 소리를 심하게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입원하는건데...
그만큼 통증에 시달렸다.
21시 가정에배 드리고 꿈나라로 깊이 들어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