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3년2월18일 할아버지~ (71) 생신 축하 드려요 본문
생일 노래 끝나자 마자 손주들이 할아버지~생신 축하드려요~하고 촛불을 끄고 어른들은 까르르 웃는다. 케익을 먹으며 자녀 손들이 행복해 하니 우리 부부는 더 없이 감사하고 행복 하다. 나가서 먹으면 나야 편하지만 남편이 일생을 거의 식당 밥을 먹어 집밥을 좋아 해 집에서 먹으니 나는 참 좋다. 자녀들도 좋아 한다. 저녀들이 봉투를 드리고 그리고 썰물 처럼 모두 빠져 나가니 허전하기 그지 없다. 지하 주차장에서 아들.딸 보내고 집에 들어 오니 남편이 팔을 벌려 안자 주며 고생 했다고 꼭 안아 준다 이것이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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