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3년3월18일 갑사 식당에서 손 모으고 기도하는 손주 본문
갑사 금송가든카페 주차장에서 손주를 만나 얼싸 안아 준다. 갑작스런 만남이라 며늘 애기와 손녀는 일이 생겨 오지 못했다. 12:00 금송가든카페서 더덕 주물럭 정식을 주문 한다. 할아버지가 식기도를 하니 손주가 무릎 꿇고 두손모아 기도 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우리 부부는 큰 감동과 선물을 귀하게 받는다. 12시38분 인근 공원을 돌며 손주와 놀아 준다. 손주도 기분이 좋은지 중얼 중얼 노래 부르며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이 행복 보인다. 아니 정말 행복하다. 13시 차안에서 할아버지가 축복 기도 해준다. 헤어질때도 울지 않고 손을 흔들어 보인다. 한달 사이에 많이 듬듬해 졌다 차안에서 특 대화는 기도 하던 모습 이야기다 15시15분 보금자리 도착 오늘은 손주 보고 와서 우리 부부 기분은 아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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