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3년3월5일 냉이 된장국~두부 부침 본문
어제 가야산 산행후 좌판에서
사온 냉이와 달래가 저녁 먹거리다.
오늘부터 오후 예배(14시30분)
드리고 집에오니 남편이 냉이
된장국과 달래 간장으로 두부 부쳐
상을 차려 줄테니 기대 하라고 해서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본다.
감자 깍고 소박 넣고 냉이 썰어서
된장 풀며 내가 해준것을 맛있게
먹는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구경 한다.
두부도 부치고 달래 간장 만들어
김도 식탁에 갔다 놓기에 얼른
김치와 동치미 놓고 밥도 푸고
국을 푸는데 수저를 놓으며
내 눈치를 본다.
된장국을 먹으며 박수 치며 진짜
맛있다고 엄지척 해주니 으쓱해 한다.
오늘 밥상을 봄이 물씬 풍기며
남편의 정성에 더욱 맛있는 밥상이다.
울 남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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