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7월30일 노각무침~조갯살 호박 볶음

오늘도 성가대는 서지 못했다.
도저히 일어니지 못해 새벽기도도
참석 못하고 남편과 11시 예배를 드린다.

가정 주일로 예배 마치고 곧바로 제직회
끝나고  안권사님이  오이지,노각(2개)
호박과 깻잎을 가방에 넣어서 주신다.
노각 1개는 옆에 있던 권사님드린다
집에 와서 옥수사 데워서 점심으로 대신 한다.

17시 노각을  씻어 껍질을 벗기고
반을 잘라 수저로 속을 파내고 천일염을
조금 넣고 골고루  무친후 10분 절인다.

절인 노각은 바로 배보자기에 넣고 꼭
짜준다

양념장:고추장 2개 고추가루1 다진파
다진마늘 액기스 채썬 양파 참기름  
깨소금  넣고 골고루 무친후 노각 넣고
무쳐 접시에 담는다.

호박은 조금만 잘라 4토막 내고 씨를
발라 내고 썰어서 팬에 넣고 새우젓,양파
대파,마늘,고추가루 붉은 청량고추 ,조갯살 식용유 넣고 골고루 무친후 중불에
올려 뚜껑을 닫고 숨이 죽으면 골고루
뒤적여서  간을 보라고 남편 입에 넣어주니 조갯살을 넣어서 간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식탁에 수저도 넣고 도와준다.
저녁찬은 권사님이  주신 재료로 먹는다.

권사님께 사진을 보내니 맛있게 보인다고 고마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