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3년8월5일 스타박스~ 점심~저녁 외식 본문
아침 먹고 동네 스타박스에서 커피 마시고 점심은 며늘 애기 덕분에 처음 먹어보는 스파케티도 먹어 본다.
토마토 소스라 먹을만 하지만
내돈으로는 사먹지 않을 것이다
오늘 음식은 처음 먹는 음식이라
색다른 맛이였다
점심은 마늘 생고기와 냉면으로
먹고 집에와서 아들 보낼 준비 한다.
18 시 광명 친정으로 보내고
집안 정리 하고 나니 손주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미운3살 이라더니 미운짓만 골라
하는것도 신기 하다.
작년만 해도 그 순뎅이가 이렇게 울보로
변해 왔다는 것이다.
지 맘대로 안되면 무조건 떼쓰고
드러눕고 악을쓰고 우는걸 보니
귀여우면서도 엄마 아빠가 얼마나
힘들까 안쓰럽고 대견스럽다.
광명서 저녁 먹고 세종 내려간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년9월16일 음성 설렁탕 (0) | 2023.09.16 |
---|---|
23년8월15일 생일은 송도 갈매기서 (0) | 2023.08.15 |
23년7월20 일 고열에 시달니다 (0) | 2023.07.20 |
23년6월5일 강화 숯불 생선구이로 큰댁과 점심 대접하고 온날 (0) | 2023.06.05 |
23년5월6일 아들 부부와 보내고 (0) | 202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