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3년8월11일 운동하기 딱좋은 해돋이 공원 본문
창밖을 보니 우산 쓴 모습이 보여
우산을 챙기고 1층 로비에 도착 한다.
12시03분 아파트를 빠져나가 신호등
건너 공원에 도착 한다.
어제의 태풍 인지 마른 가지들이
바닥에 있ㄴ는것 보고 이나마
다행이구나 하며 걸어 간다.
가랑비가 내리니 공원이 한가하다
한가한 틈을 타 지인들에게 안부 전화를
한다.
미로 공원은 장미로 인해 화사한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울까 봄에 장미로 행복을 안겨 주더니 태풍속에서도 아름다운
색상으로 얼굴에 웃음꽃을 선물 한다.
맨발길도 3바퀴 돌며 발을 씻고 마트에서 친거리를 사가 지고 집에 도착 한다.
남편이 출장 중이라 일찍 온다고 하더니
지금 집에서 며늘애기가 보내온 견과류
를 먹으며 저녁 준비를 한다.
행복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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